계획은 잘 세우는 나

이전에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여러번 방학계획을 올렸었지만, 제대로 지켜진 적은 거의 없었다. 팀 프로젝트 같이 다른 사람들과 같이 진행하는 것은 당연히 열심히 했었지만, 그러다보니 오히려 혼자서 해야하는 계획들을 잘 지키지 못했던 것 같다. 그러니까 이번에 좀 제대로 해보자.

1. 공프기 공부

다음 학기부터 수강하는 공학프로젝트기획의 주제와 팀원들이 정해졌다. 일단은 학교에 남아서 같이 ROS 등을 배우고, 주제에 관련된 기술과 특허를 찾는 등의 공부를 할것같다.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과 같이 진행하고,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할 프로젝트이다보니 가장 열심히 할것 같다.

2. 알고리즘 / 코딩테스트

2학년 방학부터 계속해서 조금씩 공부를 하긴 했지만 실력이 만족할만큼 늘진 않았다. 공부를 해본 결과 학기 중에는 공부가 힘들다고 생각이 들었고, 혼자서 진행하기에는 내가 너무 나약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알고리즘 공부 캠프를 신청했다. 이걸 바탕으로 AtCoder나 CodeForce에서 진행하는 대회도 꾸준히 참가할 예정이다.

3. 개인프로젝트

웹/앱을 만든건 꽤 있지만 정작 맘에 드는 건 하나도 없다. 이전부터 사람들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는데 이번 방학에 해보려고 한다. 일단 주제는 헬스, 크로스핏 등의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잡았는데 언제 바뀔지 모른다.